◇LG생활건강=내수주의 상승 흐름에 미국 다국적 기업과의 제휴라는 재료까지 겹치면서 급등세를 타기 시작,23일 상한가로 마감됐다. 종가는 전날보다 5천2백50원 오른 4만3백50원.52주 신고가다. 매도 잔량 없이 상한가 매수 잔량만 7만4천2백주나 쌓였다. 수일 전부터 대형 호재설이 유포돼 왔다. 회사측은 2001년 배당률을 보통주 20%,우선주 21%로 잠정 결정했고 나머지 이익잉여금을 차입금 감축에 활용,2005년까지는 무차입 경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