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일은증권 노동조합은 23일 파업을 끝내고 회사측이 제시한 고용 안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옛 일은증권 노조원들은 2년간 고용을 보장받는 대신 이 기간 쟁의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