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이 재무구조 개선및 투자유치를 위해 96.7% 자본 감소한다. 서광은 오는 3월27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3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보통주 414만402주(액면가 5천원)를 감자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7억1천386만원(14만2천772주)으로 줄어들고 감자승인을 위한 주총을 내달 23일 개최키로 했다. 구주권 제출 및 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내달 25일부터 3월27일까지이며 신주권은 3월30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