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크는 인터넷 종합유선방송업체인 매지넷(대표 안성배)에 88억3천750만원을 출자해 지분 70%를 취득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출자예정일은 24일. 인테크는 신규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테크는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88억3천845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이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8%이며 원금은 만기(2004년말)일시상환된다.전환가액은 2천7백원이며 전환청구는 내년 1월24일부터 2004년 12월31일까지이다. 인수자는 이낙용씨외 16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