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불량 스키장 음식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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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겨울철을 맞아 전국 스키장과 눈썰매장의 식품조리.판매업소에 대해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만들어 파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가 영업을 하던 스키장 및 눈썰매장은 용평리조트 무주리조트 보광휘닉스파크 알프스리조트 현대성우리조트 천마산리조트 베어스타운 대명비발디파크 서울스키리조트 한국민속촌 등 19곳이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