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를 발판으로 연중 고점인 757선을 돌파했다. 24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15.28포인트 높은 757.90을 나타내 지난 7일 기록한 757.81을 뛰어넘었다. 이는 지난 2000년 7월 24일 769.81 이래 18개월중 최고치.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