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로닉스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4억4천3백만원으로 전년 24억4천1백만원 보다 81.95%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56억7천9백만원으로 전년대비 73.7%(24억1천만원) 증가했고 매출은 940억8천2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44% 늘었다. 이는 제품생산의 경쟁력 향상과 하반기에 휴대폰단말기의 수주량 증가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