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컴씨,저가형 DVR개발 중소 자영업체 대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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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영상기기 전문업체인 인컴씨(대표 한덕수)가 중소자영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저가의 보급형 DVR를 개발,이달 말부터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DVR는 디지털 감시카메라로 아날로그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해 동영상으로 압축,인터넷으로 실시간 전송해준다.
이번에 출시하는 DVR ''인컴씨2104''는 소규모 점포에 맞게 만든 게 특징이다.
기존 DVR가 16분할 화면방식(모니터 1개에 16개의 화면으로 구성)인 반면 이 제품은 4분할 화면방식을 채용해 감시장소가 적다.
초당 프레임 수도 기존 제품보다 적은 30프레임이다.
대신 제품가격은 기존 제품의 70% 수준이다.
(031)493-7447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