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상승을 틈타 차익실현에 치중하고 있다. 25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0분 현재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206억원과 150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기관은 거래소 246억원 순매도, 코스닥은 23억원 매수우위다. 개인은 코스닥에서 140억원 매도우위고 거래소에서는 50억원 가량 순매수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의 순매수와 외국인 순매도가 맞서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