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8:51
수정2006.04.02 08:53
LG전자가 오는 29일 증권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지난해 실적을 공개한다.
25일 LG전자는 "당초 다음달 6일 IR을 계획했으나 실적 집계가 예상보다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일정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번 IR에 정병철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해 지난해 실적, 올해 사업전망 및 목표, 각 사업부문별 전망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