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와우 포커스] (26일) '주말특집 증시전망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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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특집 증시전망대(오전 8시)=''싱크풀 투자전략회의''코너에선 굿모닝증권 안아람 선물옵션과장과 함께 오는 28일 개장하는 개별주식옵션과 이후 구체적인 투자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미리 보는 선물옵션 시장''코너에선 지난해 높은 수익률을 올렸던 대우증권 이승하 차장이 출연해 선물옵션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다음주에 유효한 투자포지션과 단기적·장기적 투자전략을 공개한다.
''엄길청의 여의도 패트롤''코너에선 엄길청 교수가 애널리스트의 대부로 불리는 대우증권의 하상주 이사를 만나 2002년 한국 증시의 전망을 들어본다.
□성인병 클리닉(오전 11시)=외국의 통계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가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정상인에 비해 실명(失明)할 가능성은 25배,신장병 13배,심장병과 뇌졸중은 3배 가량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당뇨병을 조기 발견해 적절히 관리하면 이들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대통령주치의인 허갑법 교수가 맞춤형 당뇨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당뇨병이 진행되면 고혈압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 여러 성인병들이 함께 발병하는 게 보통이다.
따라서 사람마다 당뇨병은 동일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