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모직이 90% 감자한다. 경남모직은 내달 23일을 감자기준일로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보통주 191만1천351주,우선주 69만535주를 각각 감자한다고 25일 밝혔다. 감자후 자본금은 14억4천549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감자비율은 대주주 및 소액주주 구분없이 90%이다. 신주권은 오는 3월23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