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26일 전자부품 및 반도체소자 제조업체인 서울옵토디바이스(대표 이정훈)에 8억9천950만원을 출자하고 지분 59.97%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신설법인인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자본금은 15억원이다. 회사는 지분확보를 통한 경영참여 차원에서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