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에 인파 몰려 입력2006.04.02 08:55 수정2006.04.09 16: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 아파트의 견본주택이 공개된 27일 정릉동 이수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많은 예비청약자들이 몰려 아파트 청약 열기가 2월에도 이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김병연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랑구 최고층·귀한 중대형…'더샵 퍼스트월드' 분양 포스코이앤씨가 이달 서울 중랑구 옛 상봉터미널 재개발(상봉9구역)을 통해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조감도)을 선보인다. 최고 49층에 중대형 물량이 많아 인근 지역에서 희소성을 갖춘 데다 수도권... 2 "이틀 만에 4000억이…" 입주 시작한 둔촌주공 '깜짝 상황' 빌라와 오피스텔 같은 비아파트와 달리 아파트 분양 잔금대출 시장은 여전히 열려 있다. 아파트는 담보물 가치 면에서 안전하다고 평가받아 가계대출에 여유가 있는 은행 위주로 잔금대출이 불가능하진 않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3 대출 막힌 오피스텔·상가…'잔금대란' 공포 부동산시장 침체와 가계대출 관리 강화 등의 영향으로 집단대출 문턱이 높아져 입주를 앞둔 오피스텔, 레지던스(생활숙박시설) 등 비아파트 계약자의 잔금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아파트와 달리 이른바 ‘수익형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