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이닉스 협상 실패 소식에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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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가 하이닉스와 마이크론테코놀로지간의 협상 실패 소식으로 하락세로 반전했다.
지수선물은 약세로 전환했다. 삼성전자가 약세로 전환하고 하이닉스의 상승폭도 줄어들고 있다.
28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35분 현재 773.62으로 1.06포인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780선을 돌파했으나 하이닉스의 협상 도출 실패로 상승폭이 줄었다.
코스피선물 3월물은 97.95로 0.45포인트 내림세로 전환했다. 삼성전자가 31만원대로 떨어지고 SK텔레콤도 약세 반전했다.
미국의 블름버그통신은 하이닉스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지난주 협상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새로운 협상기일을 정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