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삼한사온 반복되면 공기순환 원활 입력2006.04.02 08:58 수정2006.04.02 09: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나라 겨울철 날씨의 가장 큰 특징으로 ''삼한사온'' 현상을 꼽을 수 있다. 삼한사온이 십여차례 반복되면서 겨울이 끝나는게 보통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공기가 잘 순환하지 못한다. 한 지역에서 발생한 오염물질과 먼지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여개 한정"…더현대서울 프라다 남성매장서만 판다는 '이것'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서울 서부 상권 첫 남성 단독 매장을 낸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단독 컬렉션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유행과 최신 트렌드 반영을 위해 제품 종류를 줄여 소량으로 발표하는 캡슐 컬렉션으로 국내 최초 사... 2 백종원 제치더니…교촌 회장님도 반한 '막걸리' 정체 ‘총인구 1만5661명, 65세 이상 인구 6486명’. 경북 영양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양군 인구 현황’이다. 지난해 12월 주민등록 인구는 1읍 5면을 다 ... 3 눈꽃송이처럼 훨훨 날아다닌 환상의 콤비[리뷰] 첼레스타의 영롱한 소리에 맞춰 클라라 역의 발레리나 이유림(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이 가볍게 스텝을 밟았다. 다른 무용수보다 보폭이 큰 덕분에 이어지는 동작이 더 아름답고 당당해 보였다. 작은 디테일이 달랐던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