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8일 전당대회준비위(위원장 이협 사무총장) 첫 회의를 열어 전국 2백27개 지구당 개편대회를 내달 말까지 완료키로 했다. 전대준비위는 부위원장에 최영희 의원과 김인영 수원권선지구당 위원장을 임명하고 총무분과 위원장에 심재권,조직분과 박양수,홍보분과 김태홍,당헌분과 문석호,강령·정책분과 함승희,당무발전분과 위원장에 배기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