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는 29일 지난해 경상이익이 4천778억7천6백만원을 기록,전년대비 2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당기순이익은 전년에 비해 555억1천만원(20.5%) 늘어난 3천259억1천1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고가제품 매출증가로 매출단가가 상승했고 생산성향상을 통한 매출원가 감소가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