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 피치의 한국신용등급 상향조정 가능성과 관련, "(피치에서) 전혀 언급이 없었다"며 "어디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으나 신용등급 상향조정시에 먼저 알려준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이날 피치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경고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펀더멘털이 양호한 한국에 대해 언급했다는 얘기도 돌고 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