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채무 132억4천4백만원을 출자전환한다. 현대건설은 3자 배정으로 보통주 264만8천860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6일이다.신주권은 2월20일 교부돼 21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흥국생명보험 156만1천440주를 비롯 6개 채권금융기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