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09억4천3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2.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전년도보다 31.3% 늘어난 440억8천3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매출증가와 함께 영업외손익의 개선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