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메가SD램 나흘만에 약세, 1.4%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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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128메가SD램 가격이 나흘만에 반락했다. 북미 현물시장에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29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보다 개당 1.44% 떨어진 3.30∼3.80달러(평균 3.41달러)를 기록했다.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0.60% 내린 1.55∼1.75달러(평균 1.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과 같은 개당 3.45∼3.60달러를 유지했다.
64메가(8×8)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1.70∼1.85달러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