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은 계열사 태평양홈패션에 1억2천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섰다고 30일 공시했다. 보증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 1년간이며 채권자는 기업은행 구로공단역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