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06
수정2006.04.02 09:08
국제화재해상보험이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국제화재는 운영자금 157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314만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7일이다.
배정대상자는 최대주주 예정자인 장홍선씨 214만주,근화제약 세양건설산업 각각 50만주 등 총 314만주이다.
한편 국제화재는 내달 8일 임원선임을 위한 임시주총을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