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지난해 총 348억1천8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원화가치 평가절하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이 감소해 전년에 비해 386억6천8백만원이 개선된 것이다. 작년 매출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6천55억5천4백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