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69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원은 보통주 138만1천348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납입일은 30일이며 신주권은 내달 25일 교부돼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인 외환은행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