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주 가운데 하락률이 가장 적었다. 전날보다 30원(0.57%) 내린 5천1백70원에 마감했다. 장초반 4천9백원까지 떨어졌지만 하이닉스반도체의 ''독자생존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이닉스가 초강세로 돌변하자 덩달아 낙폭을 줄였다. 전문가들은 하이닉스의 처리방향에 따라 주가도 출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