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06
수정2006.04.02 09:08
월드컵축구대회기간중 김포와 하네다공항 사이에 전세편이 운항된다.
정부는 31일 일본에서 열린 한.일 항공회담에서 월드컵대회 기간 낮시간대에 선수단과 국제축구연맹(FIFA) 관계자, 관람객 등의 항공 이용 편의를 이같이 합의했다.
전세편 운항기간은 5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양국은 이 기간에 임시편.전세편 허가와 관련된 행정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