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선물 주식시장에서 관망하면서 소폭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31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5분 현재 거래소에서 사흘만에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19억원을 순매수했다.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는 220계약을 순매수했다. 전날 처분에 주력했던 삼성전자, 신한지주, 현대차 등에 매수주문을 넣고 있으나 매도세도 만만치 않아 매수패턴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