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원의 최대주주가 외환은행으로 변경됐다. 신원은 전환사채 및 출자전환에 따라 외환은행이 지분 17.05%(3천87만4천895주)를 확보해 오히려 지분이 15.52%에서 14.94%로 낮아진 최대주주 산업은행(지분율 14.94)을 제치고 최대주주가 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