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셀 신임대표 한순현씨 입력2006.04.02 09:09 수정2006.04.02 09: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통에서 분사한 (주)벡셀이 대표이사에 한순현 서통 전무를 선임하고 1일 구미 서통 전지공장에서 창립기념식을 갖는 등 본격 출범한다. 벡셀은 자본금 1백억원 규모에 2백여명의 직원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서통의 전지사업 부문이 해왔던 1,2차전지 개발과 판매를 전담하게 된다. 서통 전지사업 부문은 지난해 5백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친 환율'에…"너무 놀라 해외 여행 포기합니다" 고환율 여파가 이어지면서 내년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까지 수요가 모두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티메프와 비상계엄 등 예상치 못한 변수에 고전했던 여행업계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올해 국내 여행은 고... 2 '1인3역' 최상목 "국민 일상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탄핵소추되면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등 ‘1인 3역’을 맡았다. 대통령과 대통령 권한대행의 연속 탄핵소... 3 국제금융협력대사에 최종구 정부가 대외신인도를 관리하기 위해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사진)을 국제금융협력대사로 27일 임명했다. 임기는 1년. 한국의 경제·금융 펀더멘털이 견조하다는 점을 알리는 경제외교 활동을 하게 된다. 최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