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물가 전년동기비 2.6% 상승 입력2006.04.02 09:09 수정2006.04.02 09: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월중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올랐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인플레이션은 2.9%로 한국은행의 목표관리치 3% 범위내에 들어왔다. 통계청은 31일 설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가격이 상승했으나 공공요금 개인서비스요금 공산품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개월만에 2%대로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 금값·거래량 모두 사상 최고치 찍었다 지난해 전 세계 금 거래량과 총 거래금액, 평균 거래가격 등이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금 거래량(장외거래 포함)은 총 4974톤(t)으로 ... 2 유류세 인하, 4월까지 연장…농축수산물 할인지원 300억 추가 투입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가 4월까지 2개월 연장된다. 정부는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할인지원 예산을 300억원 추가 투입하고, 다음 달 열리는 동행 축제에 맞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하기로... 3 SK온 다시 적자…"미국 신규 공장 가동 시점 재검토" SK온이 지난해 3분기 깜짝 흑자를 기록한 이후 한분기 만에 다시 적자 전환했다. 연간 적자는 1조원을 넘어섰다. SK온은 미국 공장 가동 시기를 연기하는 등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