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은 1일 명동빌딩 매각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제일백화점 빌딩 매각을 위해 미국계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협상을 벌였으나 성사되지 않았고 국내외 회사와 매각협상을 진행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결정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