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12
수정2006.04.02 09:14
한국수출입은행은 1일 여신부문에 본부제를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그에 따른 인사를 실시했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여신부문을 연불수출금융본부 무역금융본부 중소기업금융본부 해외투자금융본부 등으로 재편,본부별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또 신용평가실을 신설해 기업 신용분석 업무를 전문화하고 신용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등 여신 건전성 제고에 역점을 뒀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