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은 1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는 배당을 하지 않기로 했다. 퓨쳐시스템은 지난해 전반적인 IT경기 침체와 조달청 수주 계약건이 올해로 이월되면서 31억5천8백만원의 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로 돌아섰다. 경상손실도 42억4천2백만원에 달했다.또 매출은 전년대비 26.1% 감소한 140억4천3백만원에 그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