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의 최대주주가 엘에스에프코리아식스유동화전문으로 변경됐다. 대한통운은 엘에스에프코리아식스유동화전문이 회사정리계획에 따라 발행된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지분 11.94%(101만3천543주)를 확보해 서울보증보험을 제치고 최대주주가 됐다고 1일 밝혔다. 종전 최대주주인 서울보증보험의 지분은 11.92%에서 10.15%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