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식씨 정·관·언론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차동민 부장검사)는 1일 김영렬 전 서울경제 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조세범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패스21 감사 김현규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