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패서디나의 로즈 보울 경기장에서 열린 2002 골드컵 3.4위전에서 또 다시 패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히딩크 감독이 고개를 푹 숙인 채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