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선물 옵션 등 증권거래를 하는 두사람중 한 사람은 온라인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업협회는 작년 전체 증권거래에서 온라인거래가 차지한 비중을 조사한 결과 52.3%로 지난 2000년(46.6%)보다 5.7%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식은 66.6%를 기록했으며,선물은 40.7%,옵션은 53.7%를 기록했다. 조주현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