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민정수석 이재신 변호사 내정 입력2006.04.02 09:19 수정2006.04.02 09: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대중대통령은 5일 "검사 청와대 파견제"폐지에따라 검찰로 복귀할 김학재 민정수석 후임에 이재신 변호사(사시8회)를 내정했다. 신임 이 민정수석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광주지검,수원지검 검사장을 거쳐 지난 99년부터 변호사로 개업중이다. 한편 법무부는 고검장급 검찰간부에 대한 인사를 5일 단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내란 본색 드러냈다"…탄핵 긴급행동 연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시민들에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즉각적인 탄핵을 촉구하는 긴급 행동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이 대표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총리에 의해 헌법질서가 파괴되는... 2 11년만에 '통상임금 확대' 대법 판결…곧장 법제화 나선 野 통상임금 판단 기준을 전면 수정해 재직자 조건이나 근무 일수 조건이 붙은 정기상여금도 대부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자는 대법원 판결을 법제화하자는 법안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됐다.26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 3 '美점령군'·'日패악질'이라더니…이재명 "애정 깊다" 무슨 일 [이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한 미국·일본 대사를 잇달아 만나 유화적인 모습을 보였다. 과거 중국과 북한에는 공개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 미국·일본을 겨냥해 날 선 반응을 보여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