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트리플A 보험'은 알리안츠제일생명의 콜센터인 고객센터와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직접판매 상품이다. 설계사를 통해 판매하는 과정에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어 보장 내용이 동일한 다른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다. 기존 보험상품에 만족하지 못하는 20~30대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상품은 20~30대의 사망원인 1위인 재해와 암을 동시에 보장하고 복잡한 특약과 예외 규정을 최소화, 주보험만으로도 최대한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꾸몄다. 알리안츠제일생명의 미셸 캉페아뉘 사장은 "알리안츠제일생명은 세계적인 초우량 금융그룹인 알리안츠의 한국 자회사로서 알리안츠그룹의 전문성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이번주 초에 세계적 수준의 고객센터 및 사이버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알리안츠 트리플A 보험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양성된 텔레마케터들에 의해 판매되기 때문에 고객들은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안츠 트리플A 보험은 20~30대를 주요 타깃으로 하지만 순수보장형이 있어 고연령자도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25세 여성이 10년 만기 전기납으로 주계약 1천만원(순수보장형)에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6천4백원. 이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보장과 함께 암진단시 치료비.수술비.입원비는 물론 항암방사선 치료비 및 항암약물 치료비까지 암치료의 전 과정이 보장된다. 특히 한국 국민에게 많이 발생하는 3대암(위암 간암 폐암)에 대해서는 추가 보장이 된다. 알리안츠제일생명 고객센터(080-900-6500)로 전화를 하거나 알리안츠제일생명 홈페이지(www.allianzfirstlife.co.kr)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