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수산은 올해 배당하지 않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신라수산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77.99% 줄어든 8천9백만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이자비용의 증가 및 지분법 평가손실 증가로 인해 9천5백만원을 기록,전년에 비해 83.512% 감소했다. 반면 매출은 소시지제품 생산이 지속되면서 전년보다 17.45% 증가한 267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