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19
수정2006.04.02 09:21
서울이동통신은 4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발행하는 '인터넷 자치복권' 운영과 관련,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재정공제회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서울이동통신과 NICT(장외기업) 두 회사를 이달 중 복수 운영업체로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이동통신은 이달말 운영사업과 관련한 계약을 맺고 오는 5월부터 인터넷 자치복권을 본격 발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