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가 7일 2백99건의 압류재산을 공매에 부친다. 공매대상은 주거용 건물 71건,토지 1백24건,근린생활시설 22건,점포상가 53건,기타 29건 등 모두 2백99건이다. 입찰보증금(입찰희망가의 10%)과 입찰서를 제출하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결과는 당일 발표하고 대금납부는 1천만원 이상일 경우 60일 이내,1천만원 미만은 매각결정일로부터 7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이번 공매는 7일 오전 11시 서울시 역삼동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에서 이뤄진다. (02)3420-5000,5555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