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22
수정2006.04.02 09:25
플러스통상이 건축자재의 중국 수출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중국 길림성 연길 시립체육관에서 건축자재 전시.상담회를 연다.
건축자재 생산.유통업체, 건설기계공구.장비생산업체, 시공사 및 건설관련업체, 중국진출희망업체 등이 참여할 수있다.
이번 행사는 연길시가 적극 협조하고 있다.
플러스통상 관계자는 "연길시 주변에는 아파트 1천9백가구가 건축되는 등 건설사업이 활발하지만 건축자재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국 시장 수출 길을 열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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