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마루재 전문업체인 하농(대표 이정빈)이 주택 리모델링 등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바닥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모노륨 타일 등 기존 주택의 바닥재 위에 그대로 붙이면 고풍스런 원목의 느낌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3mm 두께로 얇게 특수제작돼 시공이 간편한게 특징이다. 메이플 등 3가지 종류의 색상이 있으며 일본 건자재 업체인 난카이 플라이우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개발됐다. 평당 단가는 9만원대. 철거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아 시공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02)515-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