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22
수정2006.04.02 09:25
벤처기업들은 정부의 지원정책중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지원과 세액공제를 가장 유용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5일 '2002년 1.4분기 벤처기업 경기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설문조사를 인용,이같이 분석했다.
벤처기업들은 정부의 벤처 지원책중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지원(31.9%) 연구개발.인력개발 세액공제(18.7%) 설비투자 세액공제(7.7%) 연구원병역특례(7.7%) 정보화촉진기금 지원(5.5%)의 순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답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