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 등 성인 3대 질병 및 방사선과 약물치료비용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맞춤설계 암보험'을 6일부터 시판한다. 이 상품은 암진단에서 입원 수술 퇴원 통원까지 단계별로 보상하는 이외에도 현대인이 자주 걸리는 질병에 대한 보상 기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신동아화재는 설명했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기본형과 암에 대해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VIP형이 있다.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이 있으며 순수보장형은 매달 2만∼3만원의 보험료로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