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6일만에 반등했다. 5일 주가지수선물 3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35포인트(1.49%) 오른 91.95로 마감됐다. 미국증시 급락에 따라 장 초반 88.85까지 급락했으나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외국인이 2천40계약을 순매수,반등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백73계약,1천3백48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39포인트로 마감돼 백워데이션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수옵션시장에서는 가격이 급등락하며 연중최고치인 8백78만계약이 거래됐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