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가 실적호전 전망과 보호예수 물량 부담 해소로 강하게 올랐다. 6일 오전 상한가를 오가며 9%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39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590원, 9.59% 높은 6,740원을 가리켰다. '마그나카르타' 수정판 버그 악재가 해소되고 있고 온라인 게임 유료화 기대로 증권사 매수추천 잇따랐다. 주요 주주인 코리아벤처펀드 등이 지난달 31일자로 보호예수에서 풀린 50만여주를 당분간 매각하지 않기로 밝혀 물량 부담도 덜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